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문단 편집) == 흥행 == 결론부터 말하자면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사상 최대의 흥행을 이루었다. 최종 흥행 성적은 7억 5천만 달러로, [[엑스맨: 최후의 전쟁]]이 가지고 있던 4억 5천만 달러를 압도적으로 누르며 시리즈 내 독보적인 흥행을 보여줬다. 개봉 첫 주에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 북미와 해외 여러 국가에서 거의 동시에 개봉했는데 첫 주에 해외에서 약 1억 7110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곧 해외에서 2억 8200만 달러를 벌어들인 《[[더 울버린]]》을 넘어서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할 것이 확실시 되었다. 또한 본작의 배급사인 [[20세기 폭스]]의 발표에 따르면 본작의 이와 같은 해외 오프닝 성적은 근래에 개봉한 슈퍼히어로물 중에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나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보다 높은 성적이라고 한다. 우선 [[중국]]에서 개봉 후 3일 동안 377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중국에서 총 1억 2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오프닝 성적을 뛰어넘었다. [[박스오피스]] 전문 사이트인 박스오피스모조에서는 미래에서 활약하는 엑스맨 멤버 중 한 명인 '블링크' 역에 중국의 톱스타인 판빙빙이 출연한 사실이 중국에서 본작이 흥행에 성공한 이유 중 하나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해외 국가 중에선 중국에서 벌어들인 금액이 가장 많다. 그 외에 엑스맨은 해외 11개국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한 데뷔를 했다. 우선 [[한국]]에서는 1350만 달러를 벌었으며, [[브라질]]에서는 80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인도]]에서는 390만 달러, [[영국]]에서는 1420만 달러, [[프랑스]]에서는 1060만 달러, [[멕시코]]에서는 1040만 달러, [[러시아]]에서는 1030만 달러,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770만 달러, [[독일]]에서는 47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1위를 차지했다. 북미에서의 흥행 성적을 알아보면 일단 개봉 첫 주에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본작이 개봉한 첫 주는 북미에서 한국의 [[현충일]]과 같은 개념인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이었기 때문에 휴일이 4일이었다. 우선 개봉 첫 3일간의 주말에는 4천개가 넘는 극장에서 상영됐는데 908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개봉 첫 3일 동안 벌어들인 9500만 달러의 수익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가 거둔 9160만 달러의 오프닝 수익보다 약간 낮은 기록이다. [[엑스맨 유니버스]] 가운데에서는 2006년에 같은 주간에 개봉했던 《엑스맨3: 최후의 전쟁》이 기록한 1억 280만 달러의 오프닝 수익 다음으로 높은 흥행 성적이다. 그동안 티켓 가격도 많이 상승했고 3D 포맷이 더해졌다는 이점에도 《엑스맨3》보다 낮은 오프닝 성적은 아쉬운 점이긴 하다. 2D 티켓 판매량 또한 《엑스맨2》나 《[[엑스맨 탄생: 울버린]]》보다 저조했다. 그러나 2013년에 개봉한 《[[더 울버린]]》보다는 약 4000만 달러 더 높은 오프닝 수익을 거두었으며 개봉 첫 주에 5510만 달러를 벌어들인《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보다도 높은 개봉 성적을 기록했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의 흥행 성적을 합산하면 개봉 첫 주에 1억 1060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이는 역대 [[메모리얼 데이]] 기간 오프닝 성적 중 5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엑스맨3: 최후의 전쟁》보다는 1200만 달러 적은 액수이다. 그리고 북미에서 본작을 관람한 관객 중 56%는 남성이었으며 그중 59%는 25세 이상이었다. 하지만 2주차에 《[[말레피센트(영화)|말레피센트]]》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로 떨어졌다. 그리고 전주보다 무려 64%의 하락율을 보이며 3255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이는《[[분노의 질주]] 6》와 비슷하고 《엑스맨3: 최후의 전쟁》보다는 약간 높은 하락율이다. 북미에서의 최종 흥행 수익은 2억 2천만 달러에서 3천만 달러 사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 중국에서 2주차에 2210만 달러의 수입을 추가해 누적 수익은 7910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일본]]에서는 《[[겨울왕국]]》에 이어 2위로 박스오피스에 데뷔했는데 개봉 첫 주에 벌어들인 금액은 340만 달러이다. 2주차까지 북미에선 1억 6220만 달러, 해외에선 3억 3813만 달러를 벌어들여 전 세계 수익은 5억 151만 달러를 돌파했다. 그리고 [[박스오피스]] 전문 사이트인 박스오피스모조에서 공개한 본작의 제작비는 마케팅 비용을 포함해 총 2억 7천만 달러로서 극장과의 수익 분배를 고려해 순익분기점은 보통 제작비의 2배로 치기 때문에 본작의 손익분기점은 5억 4천만 달러이다. 그런데 개봉한 뒤 약 2주 만에 전 세계 누적 수익이 5억 달러를 넘어섰기 때문에 이미 손익분기점은 돌파했으며 그 뒤로 벌어들인 돈은 모두 추가 수익이 되었다. 3주차에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 이어 박스오피스 4위로 하락하였으며 주말 동안 전주보다 53% 하락한 1520만 달러를 벌어들여 북미에서의 누적 수익은 1억 8960만 달러가 되었다. 또한 해외에서는 3주차 주말에 4210만 달러의 수익을 추가하여 북미를 제외한 해외의 누적 수익은 4억 2050만 달러가 되었다. 특히 중국에서 주말 동안 75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중국에서의 누적 수익이 1억 달러를 돌파하였다. 4주차에는 주말동안 전주보다 35% 하락한 980만 달러를 벌어들여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으며 북미에서 누적 수익이 2억 달러를 돌파했다. 그리하여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를 뛰어넘어 2014년 여름 시즌에 개봉한 영화들 중에서 가장 흥행한 영화가 되었다. 또한 개봉 4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성적이 4억 5600만 달러를 돌파하여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해외 성적까지 추월했다. 개봉 5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8위를 차지했으며 북미 수익은 2억 1674만 달러, 해외에서는 4억 7603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전 세계 수익은 6억 9277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곧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누르고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할 것이 확실시되었다. 그리고 개봉 5주차에는 북미에서 전주보다 한 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9위를 차지했으며 북미에서의 누적 수익은 약 2억 2393만 달러이다. 그로 인해 《[[레고 무비]]》에 이어 2014년 북미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그리고 해외 수익은 4억 8923만 달러로 이를 합친 전 세계에서 벌어들인 수익이 7억 1200만 달러를 돌파하여 그전까지 2014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였던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누르고 1위에 등극했다.[* 참고로 제작비는 윈터 솔져보다 데오퓨가 4천만 달러 더 들어갔다.] 그리고 본작은 '''엑스맨 시리즈 사상 최초로 전 세계 수익이 7억 달러를 돌파한 작품'''이 되었으며 따라서 자연스럽게 '''엑스맨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최종적으로 '''북미에서 2억 3392만 1534달러'''를 벌었고, '''해외에선 5억 142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그리고 이를 합친 '''총 수익은 7억 4812만 1534 달러'''이다. 결과적으로 2014년 북미 박스오피스에선 9위를 차지했고, 2015년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 효과상의 후보로 오르는 등 엑스맨 영화 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르는 영화가 되었다. 국내에서도 [[세월호 참사]] 이후로 한동안 침체되어 있던 극장가를 간만에 다시 활기차게 만들며 높은 흥행 성적을 거두었다. 개봉 첫 주에 전국 1056개 관에서 총 20,013회 상영되었는데 그 결과 개봉 후 5일 만에 175만 53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엑스맨 시리즈 사상 최다 개봉 첫 주 관객 몰이'''에 성공했다. 그 결과 '''2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 주 주말에 동원한 관객 수는 145만 1606명으로 이는 근래 개봉한 슈퍼히어로 영화들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나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첫 주에 동원한 관객보다 훨씬 더 많은 숫자이다. 관객들과 평단 양쪽에서 모두 얻은 호평이 자연스레 흥행 성적으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현충일 연휴가 끼어 있었던 개봉 3주차에는 85만 17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끝까지 간다》에 이은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개봉 4주차에는 주간 박스오피스 4위를 하며 13만 4743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개봉 5주차에는 주간 박스오피스 7위를 차지하며 6만 5972명을 동원하여 슬슬 종영 채비를 하고 있다. 개봉 6주차에는 1703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주간 박스오피스 16위를 차지해 10위권에서 벗어났다. 개봉 7주차에는 박스오피스 20위권에서 완전히 벗어났으며 사실상 한국 극장가에선 종영했다. 결과적으로 한국에서도 누적 관객 수가 4백만 명을 돌파하는 등 '''엑스맨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성적'''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다. '''2014년 미국 내 극장 흥행 9위 작품'''이다. 국내 흥행 최종 통계이다. ||<-3> [[박스오피스]](한국,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 || 개봉일 || 누적 매출액(단위: 원) || 누적 관객수 || || 2014-05-22 || 34,651,695,766 || 4,313,446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